말 그대로 집에 가고 싶어요 ;ㅁ;
팀 프로젝트와 레포트를 쓰느라고 집에 못가고 있다. 내 파트는 끝났는데, 이게 팀플이다 보니 내 꺼 끝나고 다른 애들 끝날 때 기다려서 또 피드백 해야 하고. 지금 너무 지겨워서 이글루스 힐끔거리구 있다. 배고파.
밑에 임시 사진 투척글은, 일단 아는 지인분들과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올리고 벼룩 밸리로 안 보낸 상태다. 밑에 글로도 썼듯이 어제 사진 또 업뎃한게 통으로 날아가서..다시 사진 올리고 제품설명도 써야 하는데, 갑자기 그게 레포트땜에 중단된 상태다 ㅠㅠ 사진도 집 컴에 있어서 이거 뭐 ㅠㅠ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시는 거 같은데 괜히 궁금하게만 해드리고 아직 설명도, 사진도 다 미완성이다. 죄송할따름이다 ㅠ 집에 가서 사진 다시 올리고 글도 완성하구 싶고, 씻고 싶다.
한 아가씨께서 브러쉬에 대한 질문 덧글을 써주셔서 다시 답글을 달아드리긴 했는데, 내가 더 아는 게 있으면 더 잘 설명해드리고 싶다. 평소 친구들이나 지인분들도 화장품 관련 질문을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최대한 성심성의껏 정보를 알려주고, 그들의 고민도 같이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처럼 피부 고민 안 겪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난 언니가 없다.
그래서 화장법이나 화장품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곳이 없었다.
시행착오를 많이 했다.
돈 버렸고 피부도 상했고.
대학을 가자마자부터 화장품을 사재꼈다.
화장품을 사려고 알바,과외,번역 뭐 이것저것 해봤다.
그 이후로는 잘못된 화장습관과 잘 맞지 않는 화장품으로 인한 트러블의 결과로
피부과와 한의원에 돈을 썼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시행착오가 많았다.
24살에 알았다.
성인 아토피라는 것이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거구나..
20대 초초반까지 피부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애들이 모찌라고 불러줬었는데.
다른 이들은 부디
상해버린 피부를 보고, 거울을 보며 울지 않기를..
피부 걱정에 좋아하는 튀김요리, 밀가루 음식 앞에서 수십번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좋아하던 남자가 여우같은 기집애한테 나를 두고선
요즘 쟤 피부가 왜저래 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화장실에서 혼자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기를..
아름다운 화장품을 두고서도 피부에 자극이 갈까봐 두려워서, 아침에 화장할 때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엔 피부과에서 준 썬블록만을 대충 바르고 집을 나서게 되는 일이 없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란다.
(너 이 새퀴.. 피부 좋아지고 날씬해져서 복수할거다!!!!!너 한번만 내 뒷말하면 삼대가 멸하고!!!!쾅쾅쾅!!!!! 중간고사 싹 망해라!!!)
팀 프로젝트와 레포트를 쓰느라고 집에 못가고 있다. 내 파트는 끝났는데, 이게 팀플이다 보니 내 꺼 끝나고 다른 애들 끝날 때 기다려서 또 피드백 해야 하고. 지금 너무 지겨워서 이글루스 힐끔거리구 있다. 배고파.
밑에 임시 사진 투척글은, 일단 아는 지인분들과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올리고 벼룩 밸리로 안 보낸 상태다. 밑에 글로도 썼듯이 어제 사진 또 업뎃한게 통으로 날아가서..다시 사진 올리고 제품설명도 써야 하는데, 갑자기 그게 레포트땜에 중단된 상태다 ㅠㅠ 사진도 집 컴에 있어서 이거 뭐 ㅠㅠ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시는 거 같은데 괜히 궁금하게만 해드리고 아직 설명도, 사진도 다 미완성이다. 죄송할따름이다 ㅠ 집에 가서 사진 다시 올리고 글도 완성하구 싶고, 씻고 싶다.
한 아가씨께서 브러쉬에 대한 질문 덧글을 써주셔서 다시 답글을 달아드리긴 했는데, 내가 더 아는 게 있으면 더 잘 설명해드리고 싶다. 평소 친구들이나 지인분들도 화장품 관련 질문을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최대한 성심성의껏 정보를 알려주고, 그들의 고민도 같이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처럼 피부 고민 안 겪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난 언니가 없다.
그래서 화장법이나 화장품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곳이 없었다.
시행착오를 많이 했다.
돈 버렸고 피부도 상했고.
대학을 가자마자부터 화장품을 사재꼈다.
화장품을 사려고 알바,과외,번역 뭐 이것저것 해봤다.
그 이후로는 잘못된 화장습관과 잘 맞지 않는 화장품으로 인한 트러블의 결과로
피부과와 한의원에 돈을 썼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시행착오가 많았다.
24살에 알았다.
성인 아토피라는 것이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거구나..
20대 초초반까지 피부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애들이 모찌라고 불러줬었는데.
다른 이들은 부디
상해버린 피부를 보고, 거울을 보며 울지 않기를..
피부 걱정에 좋아하는 튀김요리, 밀가루 음식 앞에서 수십번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좋아하던 남자가 여우같은 기집애한테 나를 두고선
요즘 쟤 피부가 왜저래 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화장실에서 혼자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기를..
아름다운 화장품을 두고서도 피부에 자극이 갈까봐 두려워서, 아침에 화장할 때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엔 피부과에서 준 썬블록만을 대충 바르고 집을 나서게 되는 일이 없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란다.
(너 이 새퀴.. 피부 좋아지고 날씬해져서 복수할거다!!!!!너 한번만 내 뒷말하면 삼대가 멸하고!!!!쾅쾅쾅!!!!! 중간고사 싹 망해라!!!)


덧글
아멜리에 2011/10/12 23:18 # 답글
팀프로젝트와 레포트ㅠㅠ 힘내세요!저도 1학년때는 송혜교 뺨치는 피부였는데 스무살 겨울에 온피부가 뒤집혀서 성인여드름 폭발하구
열심히 돈들여서 ㅜㅜㅜ 이제야 회복단계에 와 있어요! 공감이 되서 덧글 남겨요 ㅠㅠ